전남친한테 연락 하지 않고 그냥 이별 자체를 받아들이려고 노력하는 편이야 난 굳이 덮어둔다고 덮어지는 것도 아니더라 차라리 직면하고 들춰봐도 아무 감정 안 느껴질 때까지 충분히 슬퍼해 보는 건 어때 난 이걸 감정 애도식이라 부르긴 함 ㅋㅋㅋ
난 자연스럽게 휘발되는게 감정이라고 생각행 덮어지면 꺼낼수있어야하고 도려내면 정말 아무렇지 않아야하는데 뭔가 한번 느낀 감정은 나중와서 보면 아무렇지않게 말할수있고 괜찮아지는데 그때 감정을 정확히 이야기 하는걸 봐선 도려내지도 덮어내는것도 아닌거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