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이별하고 나니까 이젠 인간이란 뭔가 싶다...내가 사랑하고 아끼는 고양이들은 그 사랑을 몇백배로 돌려주면서 날 웃게 하는데 인간은 사랑을 나눠도 각자 크기도 다르고...나만 진심이었나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