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며칠 보는데ㅜㅜ
각자 본가에 들렀다가 집와서 보는거야?
나 아예 안 봐~~
나도 동거 커플인데 명절 마다 이래 ㅎㅎㅜㅜ 내 남친은 본가 가는 거 완전~~~ 좋아해서 명절에 같이 있어 본 적이 없어 흑흑 자기두 속상하겠다 ㅜㅜ
헐~ 자기 나랑 똑같아ㅡㅠ 내 남친도 명절에 무조건 집가.. 가족 생일이라고 집가고 집가면 무조건 자고 다음날 자정에와 ㅎ.. 동거를 해서 매일같이 보니까 이러나싶기도하고.. 난 최근들어서 동거 후회하거든..
헉... 자기 남친 혹시 내 남친이야? 바빠도 달에 한번씩은 꼭 본가에 가... 나도 자기랑 똑같은 생각해 ㅋㅋㅋ 이제 내가 간절하진 않구나~ 싶어
난 장거리라 아예 못봐~~
완전 장거리야? 장거리여도 연휴가 길잖아 ㅠㅠㅠㅠ
웅 완전 장거리야 경기도랑 전라도! 길어도 어쩔수없도라구~~
싸워서 안봄
자기야 왜 싸웠어 ㅠㅠㅠ
나두 안 봐! 반동거라 연휴때 아니면 항상 붙어있기도 하고 남자친구가 친가 외가 들르느라 바빠서ㅋㅋㅋㅋ ㅠ
우리도 동거커플이야, 남친이 오랜만에 본가 가서 완전체로 만나니 신나나봐.. 동거해서 매일보니까 아쉬운게 없어서 그러나 싶은 별별 생각이 다드는중. ㅠㅠㅠㅠ 속상하고 서운하다... 자기도 이런 감정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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