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보금자리 옥상에서 섹스하고 초등학교 구석에서 섹스하는게 지들한텐 색다르고 스릴있게 느껴지니까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저렇게 일일이 나열하나봄 커플 둘 중 아무도 문제의식을 못 갖는거 너무 신기해 비슷한 사람끼리 사귀니까 당연한거겠지만

오늘 글 아니고 2023 10 26 글임 상단 추천글에 야외섹스 관련 글 뜨길래 이건 뭐야 하고 눌렀다가 댓글이 너무 경악스러운데 다들 아무렇지 않아보여서 여기 원래 이런가? 하고 검색해봤다가 저런글까지 보게된 거 원래 이러면 내가 떠나는게 맞을 것 같아서 내가 예상하던 분위기의 커뮤니티가 아니네

나 자기방 꽤오래 썼는데 저런 글 그렇게 많지않어ㅜㅜ 그치만 자기가 불편하다면 자기편한 선택하는게좋을거같애 나는 흐린눈 하는 편이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