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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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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안되는데 왜 남친이 자기만(혹은 자기가 훨씬)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게 좋은 거지...??!!

반대로 생각해보면.. 괴롭고 불안할 거 같아서 이걸 좋아할 일이 아닌 거 같은데.. 근데 귀엽기도 하고.. 많이 사랑받고 있는 거 같아서 좋기도 하고.. 그만큼 남친이 소유욕이나 애정 갈구하는 마음이 커지는게 솔직히 꼴..리기도 ㅎㅎㅎ;;🥲

가볍게는 만났을 때나 전화할 때나 평범하게 그냥 사랑한다 좋아한다 하다가도 "근데 난 진짜 많이 사랑해" 이러고. 막 안고 붙어있다가도 "너무 좋아하나 진짜.. 나만 너무 좋아한다" 이러면서 잠깐 떨어지고 그러는게 귀엽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고

아님 약간 졸리거나 취한상태에서 사랑한다 좋아한다 하다가 내가 사랑한다고 말하면 "아니잖아.. 나 짝사랑이잖아..." 이러거나 "내가 더 좋아하는 거 알잖아 너도... 그래서 좀 그래. 나만 너무 좋아해서.."이러는데
ㅠㅠㅜㅜ 솔직히 아직은 그냥 귀엽게만 느껴지기도 하고 그만큼 날 많이 좋아하는구나 싶어서 애틋해

그치만 이거 그냥 나 즐겁다고 계속 두고보면 안되겠지.... 하 어떻게 하면 확신을 줄 수 있지 나도 진짜 많이 사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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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어있는 자기 1

    좋지ㅋㅋ 지가 더 사랑하고 싶나보지

    202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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