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없네
반대로 저 남자가 너한테 휴학할까? 라고 물어봤는데 그 이유가 남들이 좋다해서라고 하면 그 사람이랑 함께하는 미래가 밝게 그려져??
난 그냥 학교다니느라 알바하기도 힘들고 지쳐서 걍 한번 해본말인데 되게 예민하게 받아들일수있겠다…
상대방이 미래를 진지하게 생각할 수록 저런 얘기를 하면 답답해져.. 내가 지금 그래ㅜ
답장안주는거 좀 상처인댕ㅜ 좆같은 반응이던 뭐던 답장으로 해죠라
ㅇㅇ그냥 이유가 너무 가벼워서 그런듯 윗댓처럼 남친이 미래에 대해서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좀 실망했을거라고 생각해
아 그래? 근데 나 이제 겨우 21인데 미래릉 그린다? 애매모호하네..
좀 철없는 대화긴한데.. 장난으로 많이 할 수있는 대화아냐? 아 회사 폭발하면 좋겠다 이런것처럼..? 평소에 조금 한심하다고 생각될만한 모습을 많이 보여..?.?
나 21이고 오빠 24인데 날 엄청 애처럼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