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내용 이어서 쓸게 여직원이 사실 자기가 여자좋아한다고 말하면서 예전에 자기가 처음 입사하면서 부터 나를 좋아했다고 고백을 하는데 나도 사실 여자좋아해서 여직원이 눈에 들어오긴했는데 이렇게 나를 좋아한다는 말을 들으니까 쫌 당황해서 아직 술이 덜깬거같은데 라면 끓여줄테니까 그거먹고 출근하자 말하구 먹을때는 서로 말없이 먹는데 분위기가 어색해져서 빨리치우고 출근하려는데 뒤에서 안으면서 저 정말 진심으로 대리님 좋아해요라고 고백하는데 내가 그럼 일단 일끝나구 다시 얘기하자고 말하니까 여직원도 알겠다하고 같이 출근해서 일하고 이제 퇴근시간이 돼서 얘기좀 하자고 우리집에와서 술마시면서 얘기했지 날 정말좋아하는거냐 아님 장난으로 얘기한거냐 하니까 진짜 진심으로 너무좋아해서 말하고싶었는데 타이밍이 안맞아서 못말했다가 오늘 아침에 기회가 돼서 말한거라고 자기가 하는짓이 이상한거 안다고 울면서 얘기하는데 내가 그 순간에 바로 키스를 해버렸지 하다보니 아침이 되어버렸내 아침이 돼니 서로에 머리는 헝클어지고 옷은 다벗겨있는데 좋아하는 마음이 커서 회사사람들 몰래사귀게 됐어 지금 2년째만나는 중이야
뭐 얘기가 시시할수도 있는데 그래도 좋게 봐죠...
미친 자기 마무리로 뒷이야기까지 완볃하다 모야 설레자나
좋게 봐줘서 고마워
2탄 왔다 그럼 아직도 사내커플이야?
웅!
내가 상사라 내 여자친구는 내가 관두기전까지는 계속 같이 다닐예정이야
이거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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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미친 미친미친미침ㄴ및ㄴ!!!!!!!!!!꺄아아아아아ㅏㅏ아ㅏ아아ㅏ미쳐써미쳐써ㅠㅠㅠㅠ너무설레자나 미친 소설같아ㅠㅠㅠㅠㅠ
아냐…아냐아냐…나 바인데 내주변에 바이인 사람 진짜 가뭄에 콩나듯 있어…
구래?
진짜 내 주변 다 헤테로천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