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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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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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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쓴 자기야
내가 한달전에 중절을 받았어
근데 그후로 관계도 일절 없이 생리만 기다렸는데
생리가 안터져 병원가보니깐 다시 예전 호르몬으로 돌아갔는지 피검사를 해보자고 하셔서 맡겨두고 오늘 아침에 결과가 나왔는데 남친이 일을 빼고 옆에 있어준단 말이야 애가 끝까지 책임지고 싶다고 해서 근데 애 엄마한테는 내가 계속 수술 받는다고 거짓말을 쳤어 그래서 옆에 있어줄수 있다고
오늘 결과는 임신 수치였고 아마 몸에 남아있는 태반때문에
임신인지 아니면 수술이 잘못된건지 근데 다행인게 초음파에는 아기집은 없어 내가 그래서 토요일날 수치 오르는거 확인 하고 월요일날 수술 할것 같다니까 지 엄마한테 오늘 수술 받는다고 말해놨다는데 이제 어쩌냐는 거야 내가 그냥 수술 받는 기계야 ..? 진짜 어이가없네 누가 옆에 있어달라고 했냐고 ..이것 때문에 계속 싸우는데 내가 사리분별이 안되는건가싶어서 자기들 의견도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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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어있는 자기 1

    그걸 자기보고 어쩌라는거야 씨발 알아서하지 뇌없나

    2024.12.27
    • 숨어있는 자기 1

      휴.. 넘화낫다. 자기 고생했어... 몸도 잘 추스리고ㅠ 버려 쓰레기같은넘

      2024.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