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거 혹시 내가 이상한건가나 내일 면접 오라고 연락이 왔는데집에 일정 있는걸 까먹고 다시 전화해서 혹시 5시후에 가능하냐고 물어봤는데 전화로 어이없다는 듯이 말 하더라 내가 문제인가
좋은 말투로 시간 조정해주는 건 배려인거고 어이없다는 듯이 말하는 건.. 좀 기분 나빴을 수는 있겠다. 그렇지만 면접을 보는 사람이라면 자기 일정을 자기가 잘 확인했어야 하지 않았나 싶어
1. 시간을 조율한 건지 통보 받은 건지 2. 다시 전화한 게 몇 시간 정도 흐른 거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