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거 봐줄 사람 있어??
우리는 cc고
남친이 시험준비 때문에 서로 3주동안 못본 상태야
근데 남친이 오늘 시험 끝났는데 톡으로
나한테 뭐하냐, 보고싶다는 뉘앙스 등
그런 얘기 1도 없이 자기얘기만 하다가
갑자기 남친 어머니가 본가 들르라고 연락와서 이번주에 갈지 기말고사끝나고 갈지 고민이래
그리고 나서 톡내용이야..
적어도 나랑 만나자는 뉘앙스라도 안나오나
했는데 진짜 나는 안중에도 없나..?
이제 뭐할거나고 물어볼새도 없이 갑자기 저렇게
본가갈지말지 그냥 쉬고 싶다는 등 다다다 얘기하니까
내 입장은 1도 생각안하는거 같아서 진짜 서운하더라.
얘 시험준비하는동안 보고싶어도 꾹참고
나도 할일하면서 있었고 솔직히 너무 당연히
시험끝나면 바로 주말이고 휴일이라서
같이 쉬고 노는 생각했는데
톡내용 보자마자 눈물이 왈칵나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