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거 뭔가 소소한 논쟁거리던데 자기들은 뭐가 맞는 것 같아?
1. 정말 좋아한 사람은 보이는거 자체가 힘들어서 소식 모르게 살고 싶고 그냥저냥이였던 사람은 있던말던 sns 그냥 둔다 타격이 별로 없어서. 전애인한테 연락하는것도 만만하거나 몸이 그리워서 그런거다(구질구질하게)
2. 오히려 마음 없으면 소식 궁금하지도 않고 연락 안하고 오히려 좋아했던 사람일수록 소식이 궁금하고 그런 사람 못 만날 것 같아서 후회되서 연락함
나는 2번?
난 1 아예 안보고싶어 힘들어서
난 2222222 연락 정도는 아닌데 앱 위에 1 적힌 것만 봐도 정리하고 싶은 사람이라 마음 없는 사람은 빨리 정리(물리적으로 정리) 하고 싶어!
공평하게 헤어진 시점에 전부 관심없다보니 고르기 애매하네
난 1번
뭐가 맞는건 없다고 봐 어떻게 헤어졌는지 미련은 남아있는지 평소 성향은 어떤지에 따라 다를 것 같아
좋게 헤어졌고 전남친은 원래 헤어지면 언팔한대. 나한테는 아무 관심도 없어서 냅두는건가?
좋게 헤어져서 나쁜 감정도 좋은 감정도 없어서 두는 것 같은데? 아님 sns 잘 안봐서 언팔을 까먹었을수도? 동시접속시간에 게시글 올려서 그 사람이 봤는데도 팔로우 그대로 남아있다면 친구로 지내고 싶은건가 싶기도 해
관심 완전 식으면 차단하기도 귀찮고 까먹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