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남친이 자기는 싫다고 안 했으면 좋다고 하면 어떨 거 같아?
내가 밤~새벽에 편의점에서 맥주 한 캔 사와서 혼맥하는 거 집 근처 강변 벤치에 앉아서 ""혼자"" 마심 집에서 한 10분 거리? 중간에 톡 끊기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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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고 안 했으면 좋겠다는 이유가 뭐야?
위험하고 걱정된대
싫다고 안했으면 좋다고 하면 이게 무슨 소리야?
싫다고 안했으면 좋겠다고 이 소리인 듯
난 충분히 이해되는데.. 우리나라도 이젠 밤에 안전한 나라가 아니여서.. 해떴을때도 돌려차기 당하는데 강변은 더 위험할 것 같아..
그것조차 위험해서 못 하는 세상이라면 한국 심각하다...
ㄹㅇ 한국만큼 치안 좋은 곳이 어딨다구…
동네가 어디길래? 어디 좀 사람없고 치안 안좋은 곳이면 이해가 가는데… 사람 지나다니는 한복판 편의점이면 간섭같음 성인인데 알아서 하겠지… 원래 술자리 이런 것도 통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