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 과정에서 서로 오해가 있어서
나는 기념일은 안챙기더라도 생일은 챙기자/ 남자친구는 둘 다 챙기지 말자 로 이해했어
내 생일이 왔는데 암것도 안주길래 며칠 지나서 우리 생일선물도 안챵기기로 했었냐 했을 때
바람직한 대답이 뭐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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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라도 수습하는게 낫다고 생각해! 내년 생일은 너무 먼걸...!
와 대박이다.. 오해라도 너무 서운할듯. 둘다 별로 바람직하지는 않은 대답인 것 같음
대답이 둘다 별로이고 서로 소통에 문제가 있는거면 잘못 이해한 사람이 일단 사과부터 해야하는게 맞는거 같네 수습은 그 다음 문제인거 같고
내가 성격이 쫌 털털한 편이라 서운하다거나 이런 건 없었구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겼어 당연히 남자친구도 너무너무 미안하다고 했고!! 다들 여기서 나올 수 있는 다른 바람직한 대답이 뭐라 생각해?
사과부터 하기...? 자기가 서운하지 않았으면 상관없나 싶지만...
근데 생일은 보통.. 챙기지않나 근데 사과가 먼저인듯 오해해서 미안하다 뭐 이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