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야한 썰. 야한 행동을 해본적이 없고 둘 다 농담따먹기 하는 애들이라... 그런 분위기를 생성하긴 힘든데... 어제 아침에 남자친구한테 너 깨우려고 안달 나게 하면 어떻게 할거야? 막 목에 뽀뽀하고 위에서 움직이고 키스하고 그러면? 하고 물어보니까 졸려서 잠긴 목소리로 뭘 어떡해. 그대로 박아줘야지. 너가 그만해달라 할 때까지, 스팽킹 해주고 너가 좋아하는 거 다 해주고 널브러진 너 안고 잘래.
깨우기 대실패.
결국에 자는 걸로 종결 나서 깨우려면 고양이나 음식으로 유혹해서 깨우는 걸로 쫑남.
저 위에 얘기는 아찔한디?
ㅋㅋㅋㅋㅋㅋㅋㅋ아찔 하면 뭐해 안 일어나는데 잠자는 숲속의 왕자님이야
결론이 웃기긴한데 저 말이 너무 좋다..ㅎㅎ
야하지? 히히힣힣힣ㅎ
아니뭐야 뱉은말은 지켜야지!!
아마 내가 올라타서 부비면 바로 전세 역전 되는 건 똑같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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