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스트레스를 너무 받고 있어. 밤에 잠도 못 자고 나만의 시간이 전혀 없어서 힘들어.... 육아하는 자기들 정말 대단.. 자기들의 일상은 어때 ㅠ? 난 27살에 결혼해서 애기가 이제 한살이야..
전혀 없지 ㅜㅜ 고생 많네 자기
주말에 단 두세시간만이라도 남편한테 맡기고 나갔다와 나가서 추우면 밥만이라도 혼자먹고와 카페에가서 창밖구경하고 차한잔마시고오고 나도 첫애땐 이게 이해가 안됐거든? 아이낳고 어떻게 나가지ㅜㅜ 아니 나갈수있어 나가야해 그래야지 자기가 숨통이틔여 모유수유를 하더라도 세시간은 나갔다올수있어
남편이 애를 어떻게봐ㅜ 밖에나가도 애 생각만 나ㅜㅜ 할테지만 원래 처음엔 그래 그리고 남편이 애를 못봐도 애를 죽이지는않잖아 어떻게든 둘이 지지고 볶아 걱정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