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에 대한 얘기가 어쩌다 나왔는데
나도 알아 사기업은 아직 남자들이 육아휴직 내기 눈치 보일수 있고 별로 없겠지
근데 여자가 힘들게 임신하고 출산했는데
남자는 사회적, 회사에서 보이는 그런것땜에
육아휴직 하기 어렵다하면 어떡하라는거야..?
뭐 퇴근하고 볼수 있겠지
근데 그동안은? 여자가 커리어 포기하고 혼자하는게 난 당연하다 생각하지 않아
어쩌면 그건 정말 남자는 기분만 내려한거잖아
이걸 두달된 남자친구랑 얘기한건데 잘 풀어나갈수 있는 방법이 있나..ㅎ
기분만 내는것같다 하니 조금 당황한듯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겠지만 뭐 그걸 떠나 두달된 남친과 심오하게 이야기할 주제는 아닌 거 같음..
상대방이 꺼냄ㅠ 근데 서로 생각 얘기만하고 이러면 어떻게 할거다 라는걸 안해서 찝찝해
그냥 사회가 잘못됐다 남자가 육아휴직 어렵다는거나 여자가 육아휴직 어렵다는거나 저출산인데 눈치보야한다는ㄴ거 자체가 ㅅㅂㅋㅋ
여자는 불리해..임신과 출산, 육아.. 내 고민인데 모두의 고민이구나
여자는 눈치 안 보냐 번갈아가면서 해야지 육아휴직 안 쓰면 회사가 손해봐야하는 법이 나와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