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자기들~~
명절에 본가가면 엄마가 요리 한 상 해주셔? 잘 챙겨주시는건 좋은데 10종류 되는 음식들을 다 직접 하니까ㅜ 나 오기 전에 죙일 요리만 하시고 힘들었던 티도 내고 힘들었던게 보이니까 안 그랬음 좋겠어 근데 하지말라고 해도 안 들으셔.. 원래 다 이러니?
그냥 내가 포기해야되는 부분인가
딸램 맛난거 먹이고 싶은 마음...,
걍 고맙다는 마음 듬뿍 전해드려
더 잘해주면 그만이야 고마워하자
힘들었던 티 내시는 건 힘든 거 알아 달라구 귀엽게 생색내시는 거~~ 완전 맛있다 하면서 잘 먹고 설거지는 자기가~~
용돈 두둑히 드리고 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