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음 잘 안되는 곳이 많은 거 같더라 ㅜㅜ
웅..ㅋㅋㅋ 원래그래 나도 며칠전에 관계소리 들음
나도 그런적있어... 첨에는 하..한숨만 나왔는데 나중에는 걍 많이 건강하시구나 하고 걍 tv 좀 크게 틀거나 이어폰끼고 영화 보고 그래....
너무 심한 날은 방에서 큰 목소리로 아이고 너무 건강하시다, 우렁차시네요 등등 한 번 외쳐주면 그 뒤로 몇 일은 또 조용하고 그래.... 그 다음날인가?? 미안하시다면서 쪽지랑 과자 몇 봉지 집 앞에 두고 가심.
개웃기넼ㅋㅋㅋㅋ 그걸 듣고 사과하러 오신게 웃겨ㅠㅠ
나쁜 분은 아니신것 같고... 그냥 애인분과의 생활소음(?)인거지... 그 이후로 인사 하는 사이됐어 ㅋㅋㅋㅋ 나 볼 때마다 뭐 쥐어주시는 것도 그렇고 가방에서 항상 작은 간식 나오는 것도 그렇고 너무 다람쥐같이 귀여운 여성분이셨어ㅠ
오피스텔도 응응소리 다 들리고 ㅡㅡ 하.. 벽을 쾅쾅 쳐야됨
웅 나도 잘 들려ㅋㅋㅌㅋㅋㅋ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