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생리가 늦춰지면 하루이틀만 늦춰질정도로 월 말에 거의 일정했는데 3달전부터 갑자기 점점 월초로 바뀌더니 이번달은 아직도 안 했어.. 왜그럴까 대학생이라 방학땐 (배고파도 귀찮아서 잘 안 먹는 편이라) 나갈 일 없으면 굳이 끼니를 잘 안 챙겨먹어서 하루에 한끼..? 많으면 두끼? 정도만 먹었는데 그게 그렇게 큰 영향을 끼칠까?? 그것때문에 남자친구랑 여행날짜도 계속 바꾸고 그랬어서 스트레스 받네ㅠㅠ 생리전에 성격 괴팍해지고 배랑 허리만 계속 아프구..
요즘은 개강하구 나갈 일 있으니까 두끼, 세끼 잘 챙겨 먹어!
영양 공급이 안될때 제일먼저 여자 몸에서 하는일이 생리 끊기랬어…!
그래서 요즘 안 먹던 채소도 찾아서 먹구 끼니도 잘 챙겨먹으려고 하는데ㅠㅠ 이제 개강도 했으니 건강하게 살아야겠오…..
잠 잘 자구 밥 잘 먹구 스트레스 금지! 건강해 자기~
응 식사 영향 있지 크지
아무래도 그렇겠지…? 하..
스트레스가 제일 클거야 나도 스트레스 한창 받을땐 계속 미뤄지더라 진짜ㅠㅠ
그치! 스트레스 받을 일이 좀 많이 있었는데 그것도 문제인 것 같았어서.. 생리도 존재자체가 너무 스트레슨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