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는 진짜 천천히 느는거같아 내 남자친구도 말 없는편인데 난 그냥 나만 떠들구 말았거든.. 근데 어느날부터 자기얘기를 가끔 한두개 하더라구 너무 갑자기 확 늘리려고해서 억지로 라는 느낌이 든거아닐까??

내 남친이랑 똑같네 나도 힘빠진 상태에서… 그냥 연락 빈도 줄였어 근데 얘도 연락 안하더라 ㅋㅋㅋㅋㅋ 내일 만나기로 했는데 내일 보고.. 어떻게 할지 정하게 ㅜ

아이구 우리도 그러는데! 티키타카도 그렇고,,, 유머코드도 ㅋㅋ가끔 (?) 싶을 때가 많아 근데 나는 그냥 내가 대화 이어가는 걸 잘하고 남친은 받아주는 걸 잘 하고,, 계획같은 건 남친이 잘 짜고 나는 따르는 거 잘하고 뭐 그런식으로 각자 잘하는 게 따로 있다고 가볍게 생각하기루했어! 서운하다보면 끝이 없도라고😅 그외의 행동에서 사랑받음을 느끼면 그걸로 채워나가면 되는거같아

우와 되게 좋은 말이다 맞아 그외에 다양한 곳에서 사랑 받음을 느끼긴 해 남자친구가 날 사랑하지 않는 다고 느끼진 않는데 난 대화가 중요한 사람이라 그렇지 못하니까 조금 힘들더라구 ㅎㅎ 댓글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