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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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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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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내 성격이었으면 서운하다고 그때그때
말하는데...
얼렁뚱땅 미안하다고 하고 넘어가는게 반복되니까
찝찝한게 쌓여서 이제 말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졌어
그러니까 진짜 답답해 미치겠네
이 서운하고 답답한걸 풀고싶은데 너무 많아서
어디부터 말해야 할 지도 모르겠고
내가 전에 말했던 것들도 크게 안달라진거 보면
그냥 괜히 우다다 말해서 서로 지칠꺼같고...
그렇다고 헤어지기엔 너무 사랑하고 그 서운한 것들이 너무나 사소하니까...

조언 좀 해줘..
내가 성격이 막 쿨하지 못해서 내 추구미는
개쿨하게 음~ 너는 그런 사람이구나~
하고 넘어가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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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사랑인지 미련인지 잘 생각해 봐 그가 달라지지 않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어 허무하더라도 세상엔 지나고 나면 별 것도 아니었던 연애가 참 많은 것 같아 답답한 것 중에 제일 신경 쓰이는 거 한두 가지만 진지하게 먼저 말해봐 상대한테 그리고 또 고치려는 노력 없으면 쓰니를 위해 헤어지는 게 맞아 가치 있는 사람이 아니니 고치려고 한다면 다시 맞춰 나가면 되고

    2025.02.19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너무..너어어어무..사소해 정말.. 내 성격이 그냥 서운함을 잘느끼고 애매하게 넘어가면 속에 응어리가 남아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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