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 남친이랑 헤어지기 전에 차에서 ㅅㅅ하는데 심지어 12시 30분쯤 헤어지는데
오늘은 한강에서 노래듣다가 11:30에 가자고하고..ㅅㅅ도 안했어
오기전에 일하고와서 피곤하다고 하기도하고 하품도 많이해서 그런것같긴한데..
화난거나 애정이 식은걸까?
왜그렇게 생각했냐면 요새 나한테 계속 연락오는 전직장 후배 남자가 있는데 헤어질까말까 얘기를 계속하는거야 한 3번째에는 내가 차단했는데 내가 그냥 남친한테 숨기기 싫어서 오늘 얘기했거든 그래서 그런가 싶었어! 상관없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