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감정변화? 잘 없고 표정엔 더 티 안 나고(메인 얼굴이 그냥 무표정이야 좋아도 입꼬리 좀 올라가고.. 없는..)
진짜 싫오하는 거 말곤 뭐가 좋다 뭐가 싫다 막 구분도 없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원래 이런 사람인 거 알고 있었고.. 나도 막 전 연애 스타일에선 애교 부리고 그런 사람 아니라서 이런 사람도 좋다 하고 처음엔 괜찮다 싶었는데 ..
이번이 찐연애+상대방을 넘 좋아해서 그런가 어느순간부터 내가 애교 부리고 할 수 있는 노력은 다 하고 있더라..
가끔가다 남자친구 이런 성격이 서운한 게 있어…
예를 들어.. 내가 생일이라 선물을 줘. 그럼 진짜~?????? 너무 예쁘다 내가 잘 챙기고 다닐게 누가 골라줘서 그런지 너무 예쁘다 너무너무 고마워~~~ 너가 짱이야.. 등등 이런 반응 보고 더 힘나고 더 잘해주고 싶고 그룬 게 있잖어..??
근데 남자친군 오.. 넘 고마워 잘 쓸게 이게 끝인…
어떤 면에서든 반응이 이런데… 위에서도 말했듯이 너무 사람이 건조해.. … 이 표현이 맞는 것 같다.. 건조해 사람이..
연애 잘 하고 있는 거 맞너… 왜 자꾸 서운한 감정이 들지
그런 리액션이 오글거리는 애들 있어 사회성 부족해서 그래 표현 잘 하게끔 계속 혼내야 함 별로 마음에 안 들어? 리액션이 그게 뭐야? 좋다면서 그렇게 건조한 반응이면 서운해 이런식으로 해야 정신차림
나 맨날 해 진짜로 이거 안 하고 싶나 봐? 표정이 왜그래? 리액션 완전 감정 제로다 다시해 맨날 이러는데 정신 안 차린 듯
그래도 그게낫다.. 자기.. 남자는 자아없는남자가 진짜 최고야 ㅠㅠㅠ놓치지마ㅜㅜㅜㅜ 그런표현하고 개새끼인거보다 나아
즈변에서 들어보면.. 자아 개강한 상대보단 낫다곤 들었어.. 근데 해주는 사람 성의를 봐서라도 좀.. 해줄 수 있는 거 아니냐고… 찬물 얹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