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중식(짜장.짬뽕 요런거...마라탕은 잘먹음) 잘 안 먹고 안 좋아하는데 그 이유를 오늘 새삼 깨달았지 뭐야
낮에 해장하려고 탕짬면 시켜먹었는데 특유 기름 쩐맛 때문에 속 느글느글해져서 아직까지도 속이 안 좋다
으................
나같은 자기들 있냐
마라탕 꿔바로우 훠궈 마파두부 이런건 정말 잘 먹고 없어서 환장하는 편인데 짬뽕 짜장면 탕수육 이런것만 먹으면 속이 느끼하고 메스꺼운 거...
가게가 문젠가?
여튼 평소에 잘 안 먹는 음식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는 걸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