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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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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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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엄마 너무 쿨해서 오히려 무서움ㅋㅋㅋㅠㅠ
12월달에 호텔 예약 미리 해둬야해서 예약했는데 엄마 번호랑 내 번호가 비슷해서 헷갈렸는지 예약자 전화번호를 엄마번호로 써서 예약확인문자가 엄마한테 간거야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카톡으로 이게 다 뭐시여
라고 왔길래 남치니랑 놀러가용
했더니 처음엔 이 가시나가 미쳤나 이러시다가
내가 왜~ 칭구들도 다 남친이랑 놀러 다니는데 하면서 엄청 설명하고 그러니까 몸조심하고 알겠다구 하심 마지막은 서로 사랑해 라구 하고 끝났는데

휴ㅠㅠ 좀 쫄렸다 아직 스물두쨜이라 엄마한테 아직 아기취급받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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