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오곤 주부하던데 전공이 아깝다 전문대긴 하지만 취업 잘되는데
근데 엄마 세대에서 취업자리도 고려해바 .. 그때랑 지금이랑 다르잔어
너무 아깝다…이제라도 전공 살려서 뭐라도 해보시라고 말씀드려보는건 어때? 우리엄마도 예전에 컴퓨터학원 원장이었는데 그때 경력 살려서 이리저리 알바하고 다니시거든.
사실 이혼해서 안봐... 사정이 있어서 엄마ㅜ있으면 무서워.ㅡ
2-30년이랑 지금이랑 여자 취업 인식자체가 다르다고 들음. 그땐 아예 살림만하는 여자가 대부분이라 들었어 남자가 돈벌고
컴공갈 성적으로 차라리 간호를 가지 그럼 경단은 안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