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헤헤 오늘 남자친구랑 300일인데 남자친구가 선물로 버즈 프로3 사줬어..!!
내가 그동안 저렴이 이어폰만 쓰다가 최근에에 좀 맛이 가서 새로 바꿔야겠다 했는데 이렇게...
확실히 비싼애가 좋긴 하네...히히
난 지금 재정 이슈로 밥 사줄 돈 밖에 안 남아서 알바비 들어오면 사주려고 했는데.. 먼가 고맙고 미안해지는군..
편지도 요즘 기념일마다 귀여운 편지지 사서 써줘서 넘 기엽고 사랑스럽다
나중에뽀뽀오백번해줘야디 넘 신난당
일주일 전에 내가 보자고 약속 잡는데 모르고있었던 눈치였던거 용서한다... 편지에 사실대로 놓치고 있었다구 말햇으니까 봐주는겨 ^.^
우하하 신나는 하루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