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 지가 의사인 줄 알아.. 자기가 이때까지 병원만 얼마나 다녔는데 하면서 의사가 자기 맘에 안 들고 처방이 맘에 안 들면 자기가 아는 지식 들먹이면서 이상하다고 욕해.. 엄마 처방만 그러면 괜찮은데 나한테까지 간섭하고 내가 토달면 알아서 하라고 화내니까;; 엄마 말 안 듣고 똑같은 의사한테 가면 싫어함…
어휴.. 의사 자격증부터 따시라 그려 그럼..
난 .. 난 꼰대인가봐 ㅠ 아무리 그래도 엄마한테 지가가 뭐야 ,,
지가 말고 다 자기라고 했는데..??
첫줄에 지가라고 돼있잖아
뭐어떰 자식을 본인 입맛대로 휘두르려고하는데 지가라는 말 들어도 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