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 넘 어이없당ㅎㅎ남자친구랑 결혼할 것도 아니면서 같이 여행 왜가냐고 뭐라하고 엄청 뜯어말렸으면서 나한테는 남친 번호를 달라네.. 막말로 아직 결혼할 사이도 아닌데 내가 남친 번호를 왜 줘 ㅋㅋ 극구 사절함 어후 진짜
아 어머니……
아 제발,,ㅠㅠ 자기 넘 힘들었겠당 ㅠㅠ
요즘 세상이 흉흉해서 그런가봐 딸 키우는 집은 불안해서 못 살거든! 조금만 더 엄마한테 믿음을 주고, 걱정하시지 않게끔 적정한 선을 가져보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