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아빠가 경상도 사람들이라 정치색이 빨간색인데…
윤석열이 개씨발짓 할 때 마다 이새끼 뽑은 엄마아빠가 너무 야속하고 화나고 미워 죽겠어
비상계엄 선포 됐을 때도 나랑 언니는 불안해서 잠도 못자고 있었는데 엄마아빠는 평온하게 그런 거 보지 말라고 하고 아빠는 내일 골프 갈 생각 하고 있고
하 진짜… 이럴 때마다 너무너무 화가 나서 눈물이 나
속 편하게 자취해. 나갈 힘 없어서 같이 사는 거면 절대 소수가 조용히 있는 게 맞지.
미리보기? 그거에 윗줄만 떠서 화나셨겠구나..햇는데 무슨...... 저도 경상도사람인데 아닌건 아니죠..................ㅠ 하....
경상도 사는데 여기 여자들도 경상도 남자 기피헌ㄷ다... 정치색도 솔직히 너무 젠더갈등 주장하는 정치인 뽑아주는 게 이 땅인 거 같아 갸시발... 탄핵 좀
가족이라고... 다 마음에 품을 수 있는 건 아니더라고... 나도 그래 너무너무 정 떨어져서 더 이상 밥도 같이 잘 안 먹고 얘기도 최대한 안 해 그래도 자기랑 자기 부모님이 같은 사람은 아닌 거 알지? 부모님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면 그 마음이 더 아프더라 그냥 서로 다른 사람이란 것만 기억하자 당연히 속상하겠지만 마음 잘 추스리고 잘 자
아니 정치색과 ㅜ관하게 이건 개오반데
이걸 태평하게 ㅋㅋㅋㅋ 부모님 상태파악 안되시나 해지하고 말고도 문제지만 나라 경제가 흔들리게 생겻는데 골프를 갈까 말까 이러네 ㅋㅋㅋ
진짜 가족끼리 이러면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속만 상하더라...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