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언니가 애기 학습 문제 때문에 걱정이 많아.. 또래에 비해 느린 것 같아서 불안하고, 나도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막막해. 언니가 말하길 주변 엄마들은 다들 잘하고 있는 것 같아서 언니만 뒤처지는 느낌이 들어서 자책하더라고..
동생인 내가 해줄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4살인데 아직 말을 못터서..
대학병원 가서 검사받기
받아봤대..
느린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4살인데 이제야 고민중이라면 엄청 늦은거야. 언니 정신똑바로차리시라고 해 집근처 가장 가까운 발달센터(언어) 방문해서 최대한빨리 언어검사해보고 치료가필요한정도의 지연이다 하면 대학병원 소아정신과,소아재활의학과에 예약해야해(요즘은 초진은 서울은 대기 2년은 우수워) 대학병원 예약은해놓되 마냥기다리지말고 사설센터에서 필요한 치료 박차를 가해서 미친듯이 해야해 학교가기전에 정상으로 끌어올려야하니까 요즘 엄마들은 돌전후로 눈치채고 두돌전에 바로 치료들어가서 학교가기전에 정상발달까지 끌어올리더라구 나도 그렇게 하고있구
감사합니다 ...이거 그대로 언니한테 전달드릴게요....감사함니다
발달센터 빨리 가야지!!! 언어재활은 빠를수록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