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부모님이 좀 보수적이라 외박 허락을 잘 안 해주는데 남친이 이 일 때문에 속상해해서 고민이야ㅜ 외박해도 진짜 뭘 하진 않고 그냥 같이 오래 있는게 좋아서 외박하고 싶은건데 부모님은 허락 안 해줄 것 같고 남친은 계속 원하고.. 중간에서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ㅠ
난 구라를쳐 …..
자기가 너무 좋으면 부모님한테 솔직하게 말해봐 아님 친구랑 가는것부터 차근차근 허락 받던지
ㅠㅠ 어쩔수없지.. 아침 일찍 만나서 저녁늦게 헤어지자..
나도 외박안된다고 전남친한테 차인적있는데 정작 결혼한사람은 외박안된다니까 아~ 아쉽다 하면서 새벽부터 만나서 통금시간까지 알차게 놀고 데려다줌;; 자기도 외박안된다고 속상해하는사람아니고 그것마저도 이해해주는사람만나
내가 하고 싶을 때만 하쟈
난 아예 외박이 안되는 집이야 ㅎ 남친이 서운해하지만 어쩔수 없지.. 네놈이 우리부모님 설득해줄거니.,?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