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 먹을것 같지만 너무 애기때는 애기들 데리고 해외여행이나 장거리 여행은 비행기 타고 안갔음 좋겠다ㅜㅜ 제주도에서 김해공항 오는 비행가 탔었는데 옆에 애기가 40분 내내 울어서 노이즈캔슬링 헤드셋 꼈는데도 다 들리고 너무 힘들었어ㅠㅠㅠ심지어 다른애기들까지 울었음 ㅠㅠ
이민이면 어쩔수 없는데 애기들 기억도 못하는데 조금 통제 될때까지 자란다음에 가면 안되나..ㅠㅠ
애기 재울 준비하고 태워야 된더 봐ㅠ
애기들은 귀도 약해서 그 기압차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고 하던데… 부모님들은 그걸 알고도 가는게 신기해
동의해.. 너무애기때는 신생아아가들도 힘들텐데..비행기때문에 귀도 먹먹해지고 그래서 운다고 하더라고.. 나도 인정이얌
너무 애기때 말고도 초등학교 저학년 애들중에 아프다고 하는애들 많나봐ㅜㅜ
달랬는데도 계속울었어?
엉 옆에 할머니로보이는 분이랑 뒤에 남편되는 분이 다 달려들어서 우는거 달랬는데 계속 울었어
나도 소신발언해도 돼? 몇 살 이하까지는 애기들은 비행기값 공짜라서 굳이굳이 태워서 가는거보면 한심하기도 좀 맘 더 클때까지 기다릴순 없나 그냥 다 부모 욕심같애
ㅇㅈ 밀폐된 공간에서 울고불고 악쓰고 떼쓰는 소리 듣기 너무 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