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카페 가격 보면 진심 정떨어져.. 다들 그냥 감성이랑 분위기로 사먹는 것 같은데… 나도 그러는 편이지만 아무리 물가가 오르고 사람들이 그냥 잘 사먹는다지만 고작 카페 음료 한잔이 이렇게나 비싸야 한다고..? 싶어… 솔직히 베짱장사 같기도 함 약간 예쁘게 꾸며만 놓고 맛없는 곳도 많은 거 같아..
마쟈 나도 이제 텀블러 할인 받으려 악착같이 챙겨다닌당
나는 가격은 뭐 물가가 너무 올랐으니까 대충 이해는 하는데, 커피나 음료가 맛없으면 진짜 양심 없다고 느껴
휴 근데 아무리 물가 올라도 아메리카노 5-6천원은 진짜 에바인 것 같음 그냥 거품이지
음 글킨 하네 요즘 물가상승부담을 기냥 다 소비자한테 떠넘기는 것 같어
그래서 요즘은 저가커피를 더 선호하게 되더라
이젠 프렌차이즈가 싸다니까
아아상권 평균 2000원 가격형성된 동네에 사는데 다른 곳 가서 사먹을때마다 손 벌벌ㅋㅋㅋ 같은 프차도 다른데는 가격 더 비싸서 동네에서만 사게된다ㅠ
맞아 보기에만 예쁘고 맛없는데두 많더라..
알바하면서 원가 알게 되고 나서 좀 비싸구나ㅜ생각해써ㅠ
같은 값에 드립커피 마십니당... 근데... 음 카페 운영하는 친구들 많아서 금액대 이해해 물론 맛 거지같은 곳들은 화딱지 나지만 원두 신경써서 맛있게 하려는 곳도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