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책 뭐 읽을지 고민인데, 소설 쪽으로 가야 할까, 아니면 에세이? 죽은 자의 집 청소가 계속 눈에 밟혀서 읽을까 말까 하고 있어. 다들 이 책 읽어봤어? 청소하면서 느낀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은 이야기가 울림이 있다던데
오…완전 흥미롭다…메모해뒀단가 나도 나중애 읽어봐야징.
나도 한 번 읽어보고 알려줄게
가을엔 감성 뿜뿜한 소설 어떨까ㅋㅋㅋ 오늘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가 받았으니 한강 작가 소설도 좋구...
헐 좋아..
나는 소설책 파! 좋은 에세이 찾는게 은근 어렵더라고. 그래도 최근에 하루키의 소설가로서의 삶 재밌게 읽음!
오.. 고마워 즐찯 해놔야게ㅛ다
최근에 이서수 작가 미조의 시대 읽고 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