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직장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바보같은 생각하고 사는데 남자친구 보면 위로되고 그래서 와달라고 보고싶다고 했단말이야 근데 남자친구가 최근에 앞으로 바쁘다 계속 바쁠 구 같아서 못 볼 수도 있다 라고도 했었어 안보는 것도 아니고 못보는 거니까 알겠다고 했지
내가 너무 약해질 때 계속 찾게 돼 투정부리고 안되는 건데 와달라고 하고 그랬는데 남자친구가 오늘 왜그러냐고 신경쓰인다고 등등 그래서 그냥 힘들어서 그랬다 미안하다고 하고 기분 풀고 할 거 하고 자라 나도 하고 자겠다 이러고 내가 좀 찌질해서 그거 읽고 답 없길래 혹시 할 말 있는 거면 얘기햐달라 그런 식으로 얘기했는데 할말 없으니까 신경쓰지마 이렇게 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