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곳이 전과 달라졌다는 게시물 꽤 봤는데 진짜 왤케 달라졌어?? 전에는 누군가 힘들어서 글 올리면 응원해주고 진짜 조언을 해주면서도 따뜻함이 느껴졌는데..ㅜㅠ 요즘은 약간 말에 가시 있듯이 댓글 다는 사람도 꽤 많아 보여👀나도 댓글 달려고 댓글창 들어갔다가 두 눈 휘둥그레 한 적도 많은 거 같아,,사회 부적응자가 아닌 이상 이렇게 댓을 달 수 있나?? 글쓴이가 진정 이걸 몰라서 글을 올렸는지 생각 안했나 싶을 정도로 댓글 쓴 사람은 “난 정말 T답게 사실적시된 답을 줬어”라 생각하는 거 같은데 고건 그냥 맥락파악을 못하거나 사회성이 부족한게 아닌가 싶어,,
정말 도움 필요해서 글 올렸는데 댓글들은 정말 글쓴이도 알만큼 당연한 말들과 함께 이것도 몰라??라는 식으로 달리는 거 보면 맘 아파!!
난 가끔 들어오긴하는데 솔직히 이런 글이 더 피곤해... 들어올때마다 다른 사람있겠지 멀 바끼니 마니야 걍 대충 지내자ㅜ
전에는 너무 재밌어서 많이 했는데 자연스레 접속도 줄어든 거 같긴 해 나두 이미 변질된 건 어쩔 수 없다구 생각해 애초에 바뀌는 걸 기대한다라기보단 진짜 저걸 모르는 걸까?? 싶어써 괜히 이 글 보고 불쾌했다면 미안해😅
난 내가 t라 그런지 아무런 것도 못느껴써.. 자기방에 살다시피 들어오는데 딱히 답글들 달라진 것두 모르겠고..?
아 진짜??? 난 내가 t이긴한데 전에 여기 사람들 보고 여기 진짜 따뜻하고 정보도 많아서 유익하구나 했거든!! 오히려 따뜻함을 배울 정도여써
자기는 자기방 언제부터했어? 나도 예전이랑 분우ㅏ기 많이 날카로워 진거같다고 느껴
작년 후반기쯤이었던??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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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비꼬면서 댓글다는 사람 많아진것 같아ㅠㅠ
마쟈마쟈..보면 맘 아팡..굳이 이렇게까지 한다구?!?!싶을 때도 있구
나 써클 10레벨 이상인데 아직 그런 글은 다행으로 아직 잘 없었어. 난 f임. 그런데 t인 자기가 속상할정도로 글이 나온 건 좀 과한 글이 있었나보네. 내 글은 막 비판 글이 아니라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생각해봤는데 소재가 격한 거 아냐? 남자와 불화이야기, 관계했는데 이런 얘기로 쓴 거 아냐? 그래도 다들 예의있게 글 썼음 좋겠어! :) 익명이라도 그 익명 뒤에 사람있는거잖아!
자기만의 방이 피임이나 남자가 쓰레긴데 막 말을 안 들으려는 자기들한텐 좀 각박한 건 이해하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은 게시물에도 꽤 달더라구.. 나두 예의있는 글 너무 필요하다고 생각해!
마자.. 나만 느낀거 아니넹ㅠ
혹시 나만 그런가 했는데 동지가 있었다닝..
나는 올해초부터 시작했는데 쭉 하다가 한 달 만에? 들어왔는데 댓글이나 게시글들이 조금 날카로워졌더라! 트위터랑 다른 인터넷 커뮤니티 따로 안 하고 인스타랑 유튜브만 이용하는 사람이라 좀 이런 인터넷 커뮤니티 쪽의 분위기로 바뀌어 나가는 게 익숙하지 않은 걸 수도 잇구..
나두 자기만의 방 너무 재밌어서 핸드폰 시간 줄이려고 유일하게 하는게 이거랑 유튜브 조금?? 인스타도 지워써.. 내가 다른 커뮤는 안 해봐서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을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