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왜이리 무개념들이 많지
얼마전에 지하철에서 노약자석에 60대후반 70대초반 할아버지가 앉아서 쪽파 꺼내서 다듬어서 바닥에 흙이며 파 다 떨어지고 전동차에서도 냄새 엄청나게 하고 그냥 가버렸고...
오늘은 병원에서 또 그 나이대쯤 할아버지 워치로 큰소리로 계속 통화해....
다들 왜이러지 정말
큰소리통화는 잘 안들리실 수도 있으실거같은데 파는 띠용스럽네
나도 어제 지하철 탔다가 등산지팡이 바닥에 내려치면서 고함 지르는 갈배 봤는데 민폐 끼치는 갈배들 어차피 오늘내일하는데 지하철 타는 거 금지시켜야돼 진짜
하 ㅠㅠ 울엄빠가 딱 그 나잇대인데 그런 무개념들 때문에 더 화딱지나 미치겠어....
파...? 세상에..
전동차에 히터도 나오는 상황이었는데 파 냄새가 퍼져서 다들 쳐다보는데도 계속 다듬고 미치는줄
혹시 1호선이야? 원래 그런 곳이라서, 놀랍지는 않네.
여긴 대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