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앙...ㅠㅠ

에이~~ㅠㅠ 근데 아줌마가 유행 모르고 촌스러운 사람도 아니고 (사실 촌스럽다는 단어도 웃기다고 생각해 시골스럽다? 그것도 결국 돈 좀 있게 살던 도시 사람이 만든 단어 아니야;;) 울 엄마들도 아줌마 우리도 언젠가는 아줌마인데 이렇게 부정적 의미 담아서는 쓰지 말자!! 이게 무슨 비하 단어도 아니구! 물론 자기가 싫은데요? 하면 나는 더 할 말이 없겠지만.. 걍 신경 쓰여서 말해봤더..🤩

omg 나 당장 부츠컷시켜

힝 언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유행에 뒤쳐진 촌스런 년이군 ㅉㅉ 하구 욕먹을줄 아라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마워 웅니 걷다가 건물에 비친 내모습 봤는데 5년전에 길걷던 여자 본 것 같은 느낌이 들엇오 ㅠ 고마오온니 충동적으로 결국 부츠컷청바지 두개 사버렸지만 내가 아끼는 스판청바지를 아껴줄게 ~~~~~!!!!!!!!

옷이 뭐 있어 중요부위만 먼지 안 타게 잘 가려지면 되지~ 근 20년간 사람들 입던 거 상의 하의 신발에서 달라진 거 없잖아 ㅋㅋ 다 고만고만하다~ 앞으로도 넘 신경 쓰지 말아~ 줏대 있게 가는 거얏!! 반면자기가아끼는스판청바지 : 휴 다행이다 옷 샀으니까 그 친구들도 예쁘게 잘 입고 다니구 ㅋㅋㅋㅋ 받아 봤을 때두 맘에 드는 바지들이길.

아웃겨죽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따숩다.ㅠ ㅜㅜ 웅 줏대빠짝 세워올게 😍 ㅎㅎㅎㅎㅎㅎ 헤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