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요즘 삶의 큰 분기점을 정하는 중인데 간호사가 하고싶어. 근데 고민이 있어... 일단 비용이나 언어쪽 걱정은 없는 상태임. 모든 과정 마치고 졸업하면 만나이로 31~32살쯤 돼
1. 한국에서 편입하고 간호사 하기.
2. 호주로 유학가서 영주권따기.
둘 중에 고민중이야... 일단 한국에선 서울 살 욕심은 없고 지방쪽에서 일하면서 살 생각이구 애는 안 낳을거야. 어느쪽도 심적으로 쉬운 결정은 아니어서 너무 고민된다.
나라면 유학갈래 주변 간호사 친구들 말 들어보면 .. 한숨 나오던데 ,, 해외는 어떨지 모르겠다만 우리나라만큼의 꼰대문화는 없을 거 같아
해외 간호사가 대우도 좋고 돈 많이 번다던데.. 난 비용이랑 언어 걱정 없으면 당연히 해외로 갈 듯
사주 상담받으러 ㄱㄱ!
해외쪽이 오히려 대우도 좋구 수익도 좋은 거 같아! 금전적인 것만 괜찮으면 해외가 더 좋을 거 같아 해외는 한국과 다르게 간호사들이 의사만큼이나 중요한 사람으로 취급돼서 존중도 더 많이 받는 환경이더라:) 그래서 월급도 한국보다 훨씬 나은 걸로 알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