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비슷한 이유로 자꾸 싸우는 일이 잦은데, 좋아하는 마음이 남아있으니까 풀고와도 혼자 다시 생각해보면 매번 눈치보면서 서운한 마음 삭히는 이런 연애 점점 지치고 그만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얼굴 보면 마음 약해지고 그냥 현실적인 걱정 없이 알콩달콩 연애하는 커플들 너무너무 부럽다..
솔직하게 털어놓고 그래도 싸움으로 번지면 난 차라리 헤어지는걸 선택할꺼같아
비슷한 이유로 싸우는거면 한쪽이 노력을 안한다거나 바뀔 마음이 없는거라고 생각함 사랑하기도 모자른 시간에 잦은 싸움은 이별을 고려해 봐도 좋을듯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