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모님이 왜 이렇게 부끄러운지 모르겠어
사춘기 나이도 지났는데 괜히 미워지고 그래
직업이 부끄럽다 이런 건 아니고 어디 식당 가면 항상 진상? 같은 행동을 하는 거 같아,, 너무 힘들다
나도 그래ㅠㅠ 근데 진상행동인지 아예 인지를 못하시는거라 어디서부터 바로잡아야할지도 모르게써
진짜로,,,, 내가 서비스직이라 더 느껴지는 거 같아
나도 그럴 때 그러지 말라고 만약 내가 저 직원이였으면 기분 나쁠 것 같다 식으로 말하니까 다음부턴 좀 조심하더라고
대신 직원한테 그자리에서 사과하면 좀 느끼는게 있지 않으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