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지금 자기만의방 가입하면? 10만원 드려요!
back icon
홈 버튼
검색 버튼
알림 버튼
menu button
PTR Img
category

성·연애

input
profile image
숨어있는 자기2024.11.02
share button

요즘 보면 뭔가를 열렬하게 좋아하는 사람들이 부러워.. 어떤 캐릭터든 아이돌이든 배우든 물건이든.. 진짜 그걸 너무 좋아하는 게 눈에 보이고 그걸 하면서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게 부러운 것 같아 난 그냥 좀 재미있다 정도만 있지 뭔가를 그렇게 좋아해본 적이 없어서.. 삶이 무미건조해 그냥 할 일만 열심히 하면서 살아가는 느낌이랄까 ㅠ

0
4
circle-feed-advertise
circle-feed-advertise
circle-feed-advertise
circle-feed-advertise
1/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나도 원래 아이돌 열렬하게 좋아했었는데 어느순간 팍식하더니 지금 아무도 안 좋아하는 상태가 되었어... 그러니까 막 열렬히 좋아하던 시절이 그립고 부러워짐ㅠㅠ 사람이 좀 생기가 생기려면 무언가를 덕질해야하나봐(?) 나 말 진짜 못하네

    2024.11.0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나두나두

    2024.11.0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맞아 나도 어느순간 덕질 안 하면서 삶이 재미가 없네 생각했는데 최근에 다시 덕질하면서 내가 무언가를 좋아하는 행위를 안 하고 있어서 재미가 없었구나를 느꼈어

    2024.11.0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마져 나도 덕질하고 싶은데 덕질할 사람이 없어

    2024.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