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는 생각인데
자기방에 자기들이 고민이라고 글 쓰면
왤케 댓글에 쿨병처럼 댓글 쓰는
자기들이 많을까..?
글쓴 자기는 정말 고민이니까 올린거고
해결을 바라진 않아도 공감해주길 바라고
위로해주길 바라는 건데
꼭 댓글에 그런게 고민이냐 핀잔주고
그게 왜 힘드냐 글쓴 자기가 이해하면 해결되지 않냐 타박하고ㅠㅠ
글쓴 자기 입장에서 힘들어서 그런가
이렇게 생각해주고 공감해주는 그런 분위기면 좋겠다ㅠ
그런댓글도 있는데 따수운 댓글도 있더라! ㅎㅎ
요즘 세상이 각박해서 그런가봐
예전엔 공감해주는 댓굴 많았는데 요새 좀 그런자기둘 많이 보이긴해..
자기 딴에는 t라고 생각하고 현실조언 해준다고 생각하나
난 그렇게 느낀 댓글 많진 않았는데... 더 감싸주는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나는 따뜻하기도 하면서 의견 다르다면 할말은 하기도 하는게 더 좋아
할말은 해야지 그치만 핀잔하고 타박하고ㅠ 공감 못 해서 난 이해못하니까 이건 잘못되었어 그니까 글쓴 자기는 이렇게 하면 되지 않겠어? << 이런 느낌의 댓글 쓰는 자기들 꽤 있더라ㅜ
흠 내가 무의식적으로 그런 댓글들 무시하고 스킵해서 봐서 기억이 잘 안나나 ㅋㅋ
맞아 가끔 있더라... 나도 모르게 대댓으로 왜 굳이 댓 그렇게 다냐고 할려다가도 또 오지랖같아서 그냥 넘기긴 하는데 가끔 그런 댓 있엉...
나도 ㅋㅋㅋ
타박하지 말어
누가 그래쒀! 뒤져그냥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