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Q. 요즘 다양한 연령대 새로운 사람들 많이 만나는데(전에는 집에서 프리랜서로 혼자 일함)인상 좋다, 피부 좋다, 하체라인 워너비다? 이런 칭찬들 듣는게 어색하고 이상해 ㅜㅜ 전혀 그렇게 생각 못했던 부분들이라서..(과체중이야)내가 워낙 자존감 낮고 내 자신에 대한 기준 엄격하고 불안도도 높은 타입인데 그냥 초면에 하는 가벼운 칭찬이겠지만 이것도 있는 그대로 칭찬으로 받아들이는게 좋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