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지금 자기만의방 가입하면? 10만원 드려요!
back icon
홈 버튼
검색 버튼
알림 버튼
menu button
PTR Img
category

성·연애

input
profile image
숨어있는 자기2024.01.01
share button

요즘 가족들이랑 멀어지는 느낌이야.
원래 가족들이 우리 가족! 이라면서 똘똘 뭉치는 타입이었거든. 그런데 남친 생기고 부터 자꾸 숨이 막혀. 가족들이랑 모여있을때는 밖에 못나감. 약속x
명절, 크리스마스, 일요일 저녁에 무조건 가족들이랑 밥먹기. 외박 안됨. 10시통금이 11시 통금까진 늘어났는데 나..30대초반인데도..가족들이 섭섭해하고 이해못하겠대.
자취를 할까 생각을 했는데 결혼자금 모아야해서 그것도 힘들어. 남자친구는 벌써 몇번이나 가족들이랑 트러블 있는거 봐서 창피하고 부끄럽다..
가족끼리 모이면 외식비나 생활용품 같은거 돈 내가 내고..
사실 나도 잘버는거 아닌데.. 가족들이 부담스러운게 맞는거 같아.

요즘 이게 맞는걸까 싶어..
지친다 ㅜㅜ

1
0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이전글
전체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