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지금 자기만의방 가입하면? 10만원 드려요!
back icon
홈 버튼
검색 버튼
알림 버튼
menu button
PTR Img
category

성·연애

input
profile image
숨어있는 자기2024.01.18
share button

요즘..자존감이 너무 떨어졌나봐

밤되면 혼자라는 생각에 막 눈물나고
애인이 있어도 우울하고 그냥 불안해서 미치겠어

애인이 어딜가든 뭘하든 나먼저 생각해주는데
자존감이 계속 떨어져서 미치겠어 이걸
진지하게 얘기하고싶은데 자꾸 남친은
내기분 풀어준다는 식으로 장난만 치고..
그래서 더더욱 속상해 진지한 얘기하고싶어도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모르겠어 속상하다
사귄지 8개월하고5일..어쩌면 좋을까?
종종 악몽도 꾸고 그래

남친은 자주 아프다하고(머리가 깨질듯아프다하고 ADHD진단받고 약먹고있는데 그게
문제인건지 몸이 쉬어달라고 신호보낸다고
그런다더라 쉬고싶다 하고 야근끝나고
집도착하면10시30분넘더라)
미래도 불안하고..그래서 그런지
속마음을 얘기못하겠어 진지하게 말하고싶어도
남친은 장난치려고하고 분위기 좋게
만들려하니까..8일날에는 크게 싸우고
남친이 남산케이블카 안타고 집간다고
간다는거 잡고 대화도 했었고..

난 자존감이 떨어질대로 떨어져서
바닥치고 있고..

어떤식으로 물꼴을 터야할지 모르겠어..

난24살이고 애인은28이야

1
0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이전글
전체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