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자주 데이트 하던 오빠랑
관계 직전 깊은 스킨쉽 했는디 왜이렇게 현타가 올까
왜이렇게 사귀자 못박은 사이가 아니라서 그럴까
내가 연애할 준비가 안되있다고 서로 생각이 들었었는데 나도 그렇게 딱 고백하고 하고싶지 않아...
얼마 만나지 않았는데 2주 안됐는데 스킨쉽 진도를 너무 뺀걸까 ..............
좋은데 걱정도 돼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니까
친구들하고 막 이런저런 내 얘기 안주 삼는건 아닌지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ㅠㅠㅠㅠㅠ
잠도 못자고 전남친 트라우만가 ㅠㅠㅠㅠㅠ 휴..
또 오늘 먼저 잠들어서 기분도 안좋구
평상시엔 잠들어도 그러려니 했었는데 ㅠㅠㅠㅠㅠㅠ. 아 뭔가 후회 돼
알아가기 전까지는 스킨십 안 하면 되지 머 전남친 트라우마는 무슨 말이야?
잠 별로 안자고 새벽에 일나가고 사이버대학 다니면서 시험보구 나 만나구 그래써서.. 4일인가 5일동안 총 10-12시간 잤대.. 고럼 괜찮을까ㅏ??! 고마워 ㅠㅠㅠ칭구얌
진짜 성실하고 부지런한 사람이네 대화 해보지는 않았지만 자기 말만 봄고 그런 사람이라면 괜찮을 거 같아!!!
그래서 또 그러지 않을까..? 이런저런 걱정에 생각에 잠 못자는데... ㅠㅠ 무엇보다 내가 이사람을 진지하게 생각안하고 있능것도 같구..내가 너무 줄줄이 늘어났다 ㅠ ㅠ 충분히 좋게 말 잘해줬는데 ㅠㅠㅠㅠ 고마워진짜루다!!!!!!
고마웡 ㅠ ㅠ 그래듀 조금 마음이 나아진거가타.. 내가 전에 사람 만났을때 나만 스킨쉽 받으면 상대쪽이 원해하는게 눈치 보이는것도 없지 않아있어서 오늘도 그래서 했는디 좋아서했지만 좋게해주고시푸니까 근데 오늘 가면서 나 가만히 있어도 돼? 당연히 그래도 된다는듯이 그래도 된다고 안그래도 손목 안좋은데 아픈데 그렇게 말해줘서 맘은 편하고 맞춰주려고는하는데 ㅠ.. 나는 허락하지 않는 스킨쉽 예민한 부위 만지는걸 진짜 많이 싫어해서 좀 불편할때도 있구..사실 전남친이 스킨쉽 부분에서 시간이 갈수록 서로 속도나 생각이 다르니까 불만이 쌓인것도 이별원인같기도 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