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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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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남자친구한테 서운한 게 많이 쌓이긴 했는데 대체 뭐가 서운한 지도 모르겠고 걍 짜증나고…. 변한 거 같고… 섭섭하고 혼자.. 그러다보니 행동도 다 안 좋게 의미부여하게
되고.. 참 내가 회피형이여서 불만이나 섭섭한 거 일절 얘기 안 하고 갈등을 피하니까 이런가벼 애들아 회피형은 진짜 꼭 피해라ㅠㅠ 나를 보며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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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어있는 자기 1

    나도 회피불안 둘다 강한 사람인데… 자기랑 똑같은 마음 겪는중이야 ㅋㅋ쿠 사실 이러고싶지 않다는걸 스스로 제일 잘 알면서도, 헤어지면 그냥 헤어져야겠다…서운한거 말하면 거절당할까 두려우니 말안해여지… 이런생각만 해 근데 누구보다도 내가 가장 이러면안되는거알고, 이러기싫음.

    2025.01.01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와 헤어지면 그냥 헤어져야겠다 인정 헤어지고 싶은 게 아니라 언쟁이 힘들어서 헤어지고 싶고.. 내가 화내야 할 일이 생겨서 화냈을 때 상대방도 똑같이 화내거나 서먹서먹해지는 도저히 싫어서 그냥 다 넘어가.. 남친은 나 그래서 엄청 쿨하고 섭섭함도 안 느끼고 그러는 줄 알아ㅋㅋㅋ 뭔가 불만 말 할 때도 나는 헤어짐을 미리 생각하고 말하고,, 후 안 이러고 싶다

      2025.01.01
  • 숨어있는 자기 2

    난 서운한 거 다 티나는 편이라 어쩔 수 없이 말 하는데. 이상하게 오히려 헤어져야 겠다 생각하니까 불만,서운함 감추고 있어..ㅎ 어쩌피 헤어질건데 굳이 싸워 뭐해 싶어서

    2025.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