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칭찬도 좋은건 아닌거 같아 물론...

[속보] 지금 자기만의방 가입하면? 10만원 드려요!

무물

전체

HOT

숨어있는 자기2024.10.01

Q. 외모 칭찬도 좋은건 아닌거 같아 물론 초반에 친해지려고나 진짜 그 점을 좋게 봐서 해준 말일텐데…
어느순간 그 말 못 듣는 날엔 괜히 아쉽고 더 신경쓰게되고 못생겨졌나 싶고 그래 ㅎ ㅠㅠ

숨어있는 자기 1
엥... 아냐 ;; 쓰니야 너 자존감 부터 채우자
2024.10.01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숨어있는 자기 3
헉 외모 칭찬이 좋은 게 아니라는 건 동의해.. 남의 외모를 본인의 잣대로 품평하는거니까... 근데 자기가 그런 말들을 들으면서 본인의 자신감을 채우거나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어! 들었다는 칭찬도 그냥 별 생각 없이 하는 허례허식일 수도 있는거고!!
2024.10.05

연관 게시글

[성·연애]와 진짜 어렸을때 받은 상처는 쉽게 없어지지 않구나(6)
[성·연애]스터디 카페에 매일 와서 매일 똑같은 자리에 앉아서 공부 열심히 하는 사람 있잖아(3)
[성·연애]파트너한테 몸정 생겨버린것같아(2)
[성·연애]나한테는 1년 반 정도 만난 남자친구가 있어 (1)
[성·연애]자기들은 외모강박으로인해 느끼는 감정들이나 생각을 사귀는 사람에게 모두 말하는 편이야? 나는 외모 자존감이 정말 낮은 편이라 남친 만날때도 남친이 내 얼굴 보고있으면 ‘못생겼을텐데 왜 저렇게 쳐다보지?’ ‘나 지금 얼굴 각도 살쪄보일 것 같은데’ ‘지금 얼굴 별로일텐데’ 이런생각만 하느라 함께하는 순간순간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겠어... 남친은 물론 내 얼굴 어디가 좋고 예쁘고 귀엽고 그런 얘기를 곧잘해주긴 하지만 그냥 나 듣기 좋으라고 하는 소리같고 항상 그래서 걱정이되고 불안해... 근데 나 못생긴 것 같다 식의 얘기를 계속 들으면 상대도 ‘그런가?’ 싶어질 것 같아서 선뜻 말을 못 하겠다.. 또 그런 얘기 계속 들으면 듣는 사람도 피곤할테니까 그것도 걱정이고ㅠ 나랑 비슷한 사람 있을까? 자기들은 어때?(4)
[성·연애]자기들… 과cc는 진짜 에바지..?(17)
[무물]외모 자신감?자존감이 낮은건 어떻게 고쳐야 할까..?(0)
[성·연애]남친한테 오래된 여사친이 있어(4)

솔직한 리얼 후기 모음

[토이]나의 부르르(타사 진동형&삽입형 토이) 비교✌️(7)
[러빙젤]극락젤로 섹스 갈긴 썰(35)
[토이]스위트티 에어랑 데임 에어 비교 후기!!💕🍀💕🦄(5)
[토이]인생 첫토이인데 몸 전체(특히 아래..)가 전기 오르는 것처럼(17)
[토이]미칠 것 같아도 안 멈추는 게 포인트(11)
[콘돔]나도 기억할 겸 쓰는 콘돔 후기들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 ~(2)
[토이]벌써 혀 낼롱이로 3번 갔엌ㅋㅋㅋ👅(33)
[토이]소리 참으면서 하고있었는데 소리가 막.. 자동으로 나오더라..(9)
[토이]50대 줌마인데 정말 좋네요. 딸 같은 분들 많아서 글 못썼는데요(12)